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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한국드라마

마우스 드라마 6회 줄거리 이승기 사이코패스로 깨어나다.

by 만나 from heaven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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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드라마 6회 에서는 살인범과 대치하던중 이승기가  심하게 머리를 다치게 됩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이승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잠재된 이승기의 사이코패스가 깨어난걸까요? 

마우스 드라마 6회 줄거리 

살인범에게 붙잡혀 있는 곳이 성당이라고 눈치챈 오봉이는 신부님이 잡혀있는 성당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마주친 살인범! 오봉이는 그동안 배운 무술 실력으로 살인범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살인범은 성당에 있는 촛농을 이용해 오봉이의 눈에 뿌려 버리고 눈을 다친 오봉이는 살인범이 자신을 찌르려는 칼을 잡고 피를 흘리며 버티는데....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살인범은 도망을 간다. 병원에서 오봉이를 모른척하고 치료하는 의사 성요한 "그놈 얼굴 봤어요? " 넌지시 물어본다. "아뇨 그놈 얼굴부터 확인했어야 하는데..." 

 

살인범이 다시 보내온 한국이 영상, 영상 속에는 한국이가 화목한 가정을 보고 있다. 이어 들려오는 살인범의 목소리 "질투가 난다고 말해... 질투가 난다고 말해주면 내가 다 죽여줄게" 한국이는 살인범을 쳐다보며" 질투가 나지 않아요 아저씨는 불쌍한 사람이에요 "라고 말한다. "시기하지 않는 건 죄악이야"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은 한국이가 염소와 당나귀라는 이솝우화를 소리 내어 읽고 있다.

염소와 당나귀:주인이 힘든 일을 많이 하는 당나귀에게 맛있는 먹이를 많이 먹이자 질투가 난 염소가 당나귀를 꾀어 일부러 쓰러지게 한다. 수의사는 쓰러진 당나귀를 보고 염소의 허파를 달여 먹이며 건강 해질것라 말하고 주인은 수의사 말대로 염소를 잡았다. 

그리고 살인범은 한국이가 지하실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또다시 공개한다.  "고무치(이희준)형사 사흘 안에 날 찾지 못하면 아이는 죽게 될 거야 " 살인범은 또다시 이희준을 공개수사에 불러내며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형의 죽음을 본 이희준은 폐인이 되어 술만 먹고 누워있다. 이승기는 이희준 형이 죽기 전에 만든  잡채를 갖고 이희준 문 앞에 놓으며 말한다" 이 잡채는 신부님(형)이 만든 거예요 마지막 남은 잡채니까 드시든지 버리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 서서히 일어난 이희준은 잡채를 들고 와 울면서 먹기 시작한다' 형 미안해 나 때문에 미안해 '  울고 있는 이희준 앞에 형의 환영이  나타나 말한다. '그때도 지금도 너 때문이 아이야 ' 형의 환영은 여전히 동생을 위로하고 있다.

 

다시 정신 차린 이희준은 오봉이 할머니 사건부터 다시 점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할머니가 들린 도우미 사무소에서 단서를 발견한   이희준은 도우미 사무소에서 할머니가 일을 하러 간 곳을 알아낸다. 오봉이 할머니하고 통화한 집은 성요한(권화운)의 엄마의 집이었고 성요한(권화운) 엄마는 바로 한서준(안재욱)의 부인이었던 것이다.

 

호적등본을 떼어 보는 이희준! '개명을 했네.. 그래서 내가 못 찾았구나... 한서준(안재욱) 내가 니 아들 찾았어' 그리고 '한서준 네가 엄마 아빠를 죽였는데 니 아들이 내형을 죽여?'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이희준은 증거를 잡기 위해 몰해 성요한(권화운)의 집에 들어가기로 한다. 지하실 문을 열기도 전에 성요한이 들어오고 할 수 없이 이희준은 차고 창고에 들어가 숨는데 그곳에는 피 묻은 신발이 있었다. 이희준은 피 묻은 신발을 들고 나와 DNA 검사를 부탁하고 성 요한 집 앞에서 잠복근무를 하기 시작한다. 

 

 

 

그때 나타난 최홍주 PD! 깜짝 놀란 이희준.. 최홍주 PD는 비밀번호까지 눌러 성요한 집으로 들어간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희준은 성요한 과 최홍주 PD가 연인관계임을 알게 된다.

 

아직 한국이가 성 요한 집에 있다면? 이희준은 최홍주 피디에게 전화를 건다" 살인범 수색영장이 떨어졌어 30분 뒤에 출발할 거니까 특종 잡으려면 빨리 와" 그렇게 최홍주 피디를 바깥으로 빼돌리고 이제 남은 건 살인범이 한국이를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일만 남은 것이다. 성요한 은 커다란 트렁크를 차에 싣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한다. 이희준은 표지훈(형사)의 여자친구를 불러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게 하고 교통경찰로 하여금  성요한의 트렁크와 가방을 수색하게한다. 그런데 한국이는 차에 없었다!  곧바로 성요한의 집 지하실로 뛰어가는 이희준 그곳에도 한국이 는 없었다.

 

 

 

이승기 사이코패스로  깨어나다 

한편 병원에서 퇴원한 오봉이는 이승기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했는데 잠깐 오봉이 집에 들렀던 이승기는 경찰로부터 성요한이  범인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성요한 집에 몰래 들어간다 . 그리고 발견한 지하실에서 온통 자신의 얼굴과 자신의 집이 찍힌  사진들을 보게 된다.

 

순간 오봉이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이승기는 집으로 급히 돌아가고 그 시각 오봉이는 살인범이 집에 침입하걸 알게되고   숨어서 이희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오봉이의 연락을 받고 뛰어오는 이희준, 자신의 집에서 범인과 마주한 이승기, 그리고 범인은 이승기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기 시작한다. 이희준은 이승기 집으로 서둘러 오면서 옥상 위에서 성요한이 망치로 이승기를 내리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잠시 멈춘 이희준은 총을 성요한에게 조준한다. 첫 번째 총알은 빗나가고 탕 소리와 함께 두 번째 총알이 범인의 심장에 맞는다. 그리고  범인은 이승기가 피 흘리며 쓰러진 그곳에 쓰러져 버린다. 장면이 바뀌고  성요한과 이승기가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진다. 

 

병실에 홀로 누워있는 이승기가 조용히 눈을 뜬다. 일어나 보니 자신이 키우던 새가 새장 안에서 울고 있다.  침대에서 일어난 이승기는 새장으로 다가가 새를 손에 잡아본다. 그리고 새의 목을 꺾어  창밖으로 던져버리며 "이제 좀 조용하네..." 차가운 눈빛으로 변해버린 이승기는 의식이 들자마자 자신의 아끼던 새를 죽여버린 것이다.

 

엄청난 몰입감과 빠른 전개로 드라마 마우스가 한층 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엄청 많네요. 성요한의 아이를 가진 최홍주피디, 성요한과 김한국 어린이의 생사여부  그리고 사이코패스로 깨어난 이승기까지... 탄탄한 연기로 드라마 마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희준과 이승기! 앞으로 더 기대해봐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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