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스런 국민 아기, 벤틀리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스러운 국민 아기 벤틀리"의 먹방을 소개합니다 ~~

 

일요일은 벤틀리를 보기 위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찐 팬인데요

벤틀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벤틀리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고 있답니다 

벤틀리의 한국 이름은 정우성 (鄭友盛, Jung Woosung) , 영어 이름은  벤틀리 로빈 해밍턴(Bentley Robin Hammington)이고요 

국적은 한국과 호주 복수국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먹방을 공개합니다 

 

아기 때부터 뭐든 잘 먹는 벤틀리는 먹방 요정으로도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항상 양손에 음식가득 들고 어떨 때는 형의 그릇까지 넘보는 벤틀리의 음식사랑은 조금씩 자라면서 더 많은 먹거리를 접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아빠가  구운 통 삼겹살을 몰래 방으로 가져와 맛있게 먹네요 

 

 

뭐든 가리지 않고 먹는 벤틀리에게 위기가 찾았어요 고기를 먹던 중 옆에 놓인 마늘을 집어먹은 벤틀리는

혓바닥에 불이난것 처럼 아파하네요

잠깐 여기서 윌리엄이 직접 만든  사인 120(일이 영) 숫자가 등장하는데요.

윌리엄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일 1(윌) 이 2(리) 영 0( 엄)에서 , 120 - 1(1살 작은 동생)  =119라는 공식을 내놓고

벤틀리를 119라고 합니다. 물론 자막의 힘이겠지요?

마늘을 먹은 벤틀리에게 119가 당장 필요하겠네요 ^^ 

 

사진 출처  벤틀리해밍턴 인스타그램 

형이랑 민들레 씨를 갖고 노는 벤틀리는  "후 ~~ 하는 거야"라고  말은 하고 솜사탕인 양 입안 가득 넣습니다^^

형 윌리엄과 대조적인 모습이죠? 민들레 씨의 맛은 어떨까요? 물론 최애 간식 쩨쩨 와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요 

 

사진 출처 벤틀리해밍턴 인스타그램 

어렸을 적  벤틀리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뚱뚱하게 자랄까 봐 걱정을 했던 적이 있어요.

먹은 만큼 키로 다 갔나 봐요, 날씬해지면서 키가 쑥쑥 자랐네요. 

 

 

 

 

사진 출처 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의 전단지 사랑은 정말로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 아빠가 버린 전단지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치킨집 사장님한테 전단지를 좋아한다고 잔뜩 받아와서 카메라 삼촌에게  "줄 까?"라고 하는 모습은 아직도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 하나 벤틀리가 좋아하는 야채 잼 '베지마이트 ' 는 호주의 국민 잼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야채즙과 소금, 이스트가 들어가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고 해요.

호주의 가정에서 즐겨먹는다고 하는데 우리의 청국장과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뭐 청국장을 과자나 식빵에 발라먹는다고 생각하면 좀 그런가요? ^^ 

 

 

한번 만나면 꼭 안아주고 싶은 벤틀리, 최고의 사랑스러운 장면으로 뽑았어요.

아빠 샘은 벤틀리에게 새우를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어요.

마트에서 새우를 사고 싶은 벤틀리는 머리가 없는 손질된 새우를 보고 새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돼요.

새우가 아닌 새우를 사기 싫었던 벤틀리는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카메라 삼촌에게 물어봅니다 ''고기... 그냥 고기 살까? ''  목소리부터 표정까지 정말 귀여워요 ^^.. 먹을 줄 만 알았던 벤틀리에게  진짜 새우를 사 가고 싶은 간절함이 묻어있는 장면이었고 

심부름도 하고 고민도 할 줄 아는 벤틀리가 언제 저렇게 컸는지 신기했답니다 

벤틀리의 성장 모습은 방송으로  밖에 볼 수가 없으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이 장수를 하기를 바래야겠지요? ^^

힘 센돌이 벤틀리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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