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드라마 [ 블랙 미러 , 충격과 혼돈의 드라마]

영어로 직역을 하면 "검은 거울"이지만 PC나 TV 디스플레이 화면이 꺼진 상태로도 말한다.

각종 미디어와 정보기술 발달로 인한 부작용을 그럴듯하게 표현했다.

드라마를 보고 나면 "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묘한 기분이 들거다

지금 어디선가 우리에게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겪게 될 일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옴니버스 드라마라 매 에피소드마다 세계관이 다른 것 같지만 ,

소품이나 스토리 라인의 일부 설정 및 등장인물 또는 음악 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어 찾는 재미도 있다
반전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드라마를 시청하실 분은 절대로 스포일러를 읽지 않기를 권한다.

추천하는 에피소드만 골라볼수도 있지만 매회 에피소드들이 짧기 때문에 한꺼번에 보지 말고

(머리 아프다 그리고 어떤 에피소드는 어려워서 내용이 기억 안 날 때도 있다 ) 시간 날 때마다 한 회씩 보는 것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시즌1의 에피소드"핫샷"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

원작자 Irma Thomas 가 부른 anyone who knows what love is라는 노래인데 유튜브에 들어가면

여 러버 전의 노래가 있다

당연 원곡이 최고로 좋다.. 다른 에피소드에도 배경음악으로 잔잔히 나온다

자! 이제 충격과 혼돈의 블랙 미러 속으로~~~~

시즌 1 (2011년 12월)
- 공주와 돼지(The National Anthem)
- 핫 샷(15 Million Merits)
- 당신의 모든 순간(The Entire History of You)
시즌 2 (2013년 2월)
- 돌아올게(Be Right Back)
- 화이트베어(White Bear)
- 왈도의 전성시대(The Waldo Moments)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편 (2014년 12월 16일)
-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시즌 3 (2016년 10월)
- 추락(Nosedive)
- 베타테스터(Playtest)
- 닥치고 춤춰라(Shut Up and Dance)
- 샌 주니페로(San Junipero)
- 보이지 않는 사람들(Men Against Fire)
- 미움받는 사람들(Hated In the Nation)
시즌 4 (2017년 12월)
- USS 칼리스터(U.S.S. Callister)
- 아크 에인절(Arkangel)
- 악어(Crocodile)
- 시스템의 연인(Hang The DJ)
- 사냥개(Metalhead)
- 블랙 뮤지엄(Black Museum)
시즌 5 (2019년 6월)
- 스트라이킹 바이퍼스(Striking Vipers)
- 스미 더린(Smithereens)
- 레이철, 잭, 애슐리 투(Rachel, Jack and Ashley too)

뜻밖의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