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벤틀리와 닮은 아들 젠

자발적 비혼모로 알려진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샘 해밍턴이 자신의  아들 벤틀리와 젠이 닮았다며 비혼모를 선언한 사유리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아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사유리의 출연을 앞두고 살짝 미리 소개를 한 것 같아요.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데요. 난소 나이 48세라는 진단을 받고 2020년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하게 되었고 아들 젠을 낳았다고 합니다.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랑 결혼하는 게 너무 두려웠어요 " 자궁과 난소 기능이 떨어진 나이에  아이를 낳기 위해 서둘러 결혼하고 싶지 않았어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것으로 알려진  사유리의 아들 젠은 '전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줌마가 되니  무서울 게 없다. 나는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어서 눈치 볼 필요도 없다"라고 말한 사유리는 아들 젠에 대해 알아가며 본인 또한 성장중이라며 엄마가 된 사유리의 또 다른 모습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벤틀리와 닮은 젠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깜짝 놀랐는데요. 어릴 적 벤틀리와 너무 닮아서 놀랐다는  샘 해밍턴의 말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서양인 유전자를 가진 사유리 아들 젠이 성장하면서  벤틀리와 어떻게 닮아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유리의 육아를 보고 싶다는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용이 아닌 진심으로 아들 젠을 잘 키우는 사유리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사랑스런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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