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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자체 빛 차단 좀경을 장착한 "좀비가 나타났다 "[신서유기 시즌8 좀비게임 ]

by 만나 from heaven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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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신서유기 시즌 8에서 드디어 좀비 게임이 나타났습니다 ~~

등장부터 수상쩍은  수경이 신서유기 팀에게 전달되었는데요

제작진들이 일일이 암막스티커? 를 붙인 흔적이 있는, 일명 자체 빛차단 수제 좀경 이었답니다 

 

좀비 게임이란?
좀경(수경)을 쓴 멤버들은 순간 좀비들이 됩니다. 좀비들은 깜깜한 상태에서 인간들을 잡아 물어야 하는데요
이때  항복을 할 때까지 물고 있어야 하는 게 게임의 키포인트입니다  
팀전으로 2명이 인간이 되고 나머지 4명이 좀비가 되어 인간을 잡아  항복을 받을 때까지 시간을 재서 오래 버틴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살아있음에 대한 지옥을 경험하게 해 준다'는 강호동의 경고로 시작한 좀비 게임은 

조규현과 은지원을 대상으로  좀비들의 인간사냥이 시작되었는데요.

강호동에게 잡힌  조규현은 강호동이 물기도 전에" 항보오오옥"을 외쳐 웃음을 만들며 12분 7초의 기록으로 경기를 끝냈답니다.

정말 좀비 멤버들이 인정사정 보지 않고 물어대나 봅니다 얼굴이 사색이 되어있습니다 ^^ 

 

오늘 좀비 게임의 하이라이트!!

"잡았다~~~"는 소리만 듣고 달려간 좀비들은 인간인 송민호가 빠져나간 자리에  넘어진 좀비 조규현을  송민호로  착각하고  물어버립니다.

" 나야~~~~~!!"라고 절규해보지만 이미 같은 편들에게 물어뜯기는 조규현은 억울한 좀비가 되어 큰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 인간으로 등장한 강호동 이수근은 그동안의 노하우로 쌓은 최고 수비의 좀비들을 만나게 되며 고전을 하게 되고 결국 꼴찌를 하게 됩니다 

좀비에게  잡혔을 때,  찰나의 위장전술로  "스텝입니다 "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남겼던  좀비 게임,

다시 돌아온 새로운 좀비 게임으로  금요일 밤이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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