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바이쇼핑몰1 오랜 친구와의 두바이 여행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만나면 눈물이 찔끔 나오도록 정신없이 웃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들이다 서로 각자의 얘기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대도 목이 아프도록 떠들고 웃고 하다 보면 시간도 훌쩍 지나 또 다시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그 바쁜 생활 속에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시간은 우리에게 삶의 틈을 주었다 그 틈을 노려 이야기는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서 해외여행이라는 꿈을 꾸게 해 주었다 매일매일 서로 전화하며 검색하고 또 문자하고 그렇게 우리는 꿈을 야무지게 꾸면서 일을 진행시켰다 결혼하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까지 제대로 된 여행을 못 가본 나는 특히 더 이번 여행의 기회가 간절했다 갈 나라도 정하지도 못하고 날짜도 설날이 끼어있는 상태라 애매하고 특히 한 친구는 더.. 2020.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