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크리스마스3 겨울의 색깔과 크리스마스 눈 때문인지 겨울은 흰색의 이미지가 강하다.그럼에도 12월은 빨강과 반짝이는 금색이 잘 어울리는 달이다. 아마 크리스마스 영향이 주는 효과일 것이다. 11월 말부터 등장한 빨강과 반짝이 행렬은 12월 크리스마스 주에 절정을 이룬다. 백화점이나 아웃렛, 심지어 길거리의 조그마한 구멍가게 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빨강, 금색의 물건들을 들여놓고 이렇게 말한다. 이제 크리스마스야~ 이제 연말이야~ 얼른 준비해~ 뭘??? 반짝이는 불빛에 현혹되어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는 마케팅에 감탄을 해본다. 이제는 산타가 빨강트럭을 타고 명동 거리를 질주한다고 해도, 선물 상자에 펭귄이 튀어나온다고 해도 믿어지는 세상이 되버린 것 같다. 가까운 이천일 아울렛 크리스마스 매장을 둘러보았다. 당장 토이스토.. 2024. 12. 14.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홀리데이트Holidate"사랑하기 딱 좋은날 넷플릭스 로맨스영화 "홀리테이트" 사랑하기 딱 좋은날! 전형적인 코미디 로맨스 멜로 미국 영화 우리나라 명절때 마다 싱글들의 듣기 싫은 소리1위, 언제 시집가냐 언제 결혼하냐! 미국도 별다른 게 없나 보다. 핼러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신년, 등등 또 혼자 왔느냐, 연애를 하느냐, 마느냐, 그런 소리가 듣기 싫었던 주인공들은 우연히 만난자리에서 계약연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끌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은 그 사실을 부인하고 결국은 남자 주인공 잭슨을 밀어내게 된다. 하지만 만날사람은 다시 만나는 법 우여곡절 속에 다시 만난 두 사람! 이번에는 여주인공 슬론이 용기를 내어 고백하게 되고 ...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의 주인공들이 명절의 기분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2020. 11. 12. 넷플릭스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 클라우스 Klaus "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영화" 클라우스" 2019년 제작 슈퍼배드의 제작자이자, 스페인의 세르히오 파블로스 가 감독을 맡았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너무 이쁜 영화를 추천합니다 클라우스(스페인어 : Klaus)는 산타클로스의 전설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우체부 제스퍼가 외딴 섬마을에서 목수 노인 클라우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제스퍼 요한슨은 우체국 총재의 아들이다. 우체국 학교에서 우체부 훈련을 받고 있지만 성격이 게으르고 성실하지 못해서 우체부 훈련을 대충 받고 있다. 이런 아들이 못마땅한 아버지는 제스퍼를 외딴 섬마을 스미어렌스버그(Smeerensburg) 로 보내며 1년 안에 편지 6 천통을 처리하지 못하면 유산이 없다고 말한다 마을에 도착한 제스퍼는 너무외딴 섬이라 편.. 2020.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