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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예능

화요 청백전 시청률, 이찬원MC합격

by 만나 from heaven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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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엔 운동합시다!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이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답니다.

 

 

 

산뜻한 출발을 알린 시청률과 MC 이찬원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6%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 그동안 방송에서 사라졌던 스포츠 예능의 귀환을 알렸는데요. 더불어 트롯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MC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이찬원 MC합격'이라는 글을 쓰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찬원

 

이찬원은 넘치는 예능감과 센스있는  입담으로 화요 청백전에서 성공적인 MC 데뷔 무대를 펼쳤는데요 "오랜 꿈이었던 만큼 새로운 MC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대본 없이 즉흥으로 펼쳐지는 게임, 운동 대결인 만큼 그 흐름을 짚으면서 출연자들의 캐릭터까지 포착해야 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제작진은 "예능감과 더불어 평소 스포츠 중계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던 이찬원이 화요 청백전 MC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찬원을 MC로 선발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제작진의 현명한 판단에 보답이라도 하듯 '화요 청백전' 첫 방송은 성공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이찬원-MC

 

화요 청백전 게임들

'화요 청백전' 1회에서는 청팀에 양지은,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용임, 김혜연과 백팀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마리아, 설운도, 강진, 조혜련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답니다. 

 

 

 

 

1라운드 게임은"빙글빙글 빨 때 꽂기"

코끼리 코 15바퀴 돌고 요구르트에 빨대 빨리 꽂은 사람이 승리! 황우림과 마리아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황우림이 간발의 차이로 이기고 스피드와 몸개그로 웃음을 안긴 이만기와 설운도의 대결에서는 설운도가 승리하는 바람에 백팀의 승리를  했답니다.

 

은가은-김의영

 

2라운드 게임은  '천하장사 노래방"

 허리힘 대결을 통해 마이크를 먼저 잡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게임으로 양지은의 '화난 여자'를 열창해 100점을 획득했고 마리아는 '날 버린 남자'를 불렀지만 74점을 기록해 최종 스코어 346점대 74점으로 청팀이 이겼답니다.

 

3라운드 게임은 "큰집 사람들"

큰집 사람들 인형을 쓰고 쪼그려 앉아 달려가 결승점의 깃발을 잡는 게임이랍니다. 깃발을 뺏고 뺏기는 접전 끝에 청팀 3명 백팀 1명이 생존해 청팀이 승리를 가져갔답니다.

 

마리아

4라운드 게임은 "죽음의 1대 1 줄다리기"

밀가루 지옥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펼치는 게임인데 청팀 황우림과 백팀 마리아의 에이스 대결에서 마리아가 승리를 차지하면서 최종 스코어 200대 200으로 동점을 만들었답니다.

 

양지은-마리아
양지은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어려우진 요즘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는 '화요 청백전'의 첫회 시청률을 보면 확실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은 것 같습니다. 미스터 트롯 맨 이찬원의 성공적인 MC 데뷔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청률 대박 나는 프로그램으로 잘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찬원 MC합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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