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우승자! 30호가수 이승윤/이적의'물'듣기(가사)/심사평

 

싱어게인 우승자! 30호가수 이승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었던 

싱어게인 TOP-6들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우승자가 발표되었답니다.

 

싱어게인 우승자는 바로  30호가수 이승윤!

이적의'물'을 자신의 색깔로 부르며 멋진 무대를 보여줬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 1억 원의 상금과  TOP-3에 선정된 가수분에게는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졌는데요. 

총점수 만점에 온라인 10% ,심사위원 40% , 실시간 문자투표 50%의 점수로 우승자가 결정되었답니다.  

 

싱어게인 무명가수 결승6인전이 어떻게 치뤄졌는지 한번 볼까요?  

 

먼저 첫 번째 결승전 노래를 부를 가수분은 요아리로

"조용필 님의 걷고 싶어라"를 불렀답니다.

 

 

두 번째 참가자는  정홍일 가수로 "마그마의 해야"를 불러 

노래로 혼줄을 내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잘 어울리는 선곡과 편곡으로

정통락 밴드의 불을 붙일 것이다는 평을 받았답니다. 

심사위원점수 779점

 

 

세 번째 참가자 이소정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불렀답니다. 

하지만 중간 부분에 가사를 잊고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는데요

당황 많이 하셔서 그후로도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지 못했답니다. 

보는 사람도 안타깝고 심사위원들도 속상해하셨는데..

 

"오늘 무대가 큰 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저도  많은  실수를 딛고 왔다"

라며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점수 701점

 

4번째 참가자는 이무진으로 "김현식의  골목길"을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을 해, 으슥한 골목이 아닌 찬란한 골목길이 었다는 평을 받았답니다. 

심사위원점수 759점

 

다섯번째 참가자는 이정권으로 "한영애의 바람"을 불렀습니다.

노래로 사람을 치유해주는 느낌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점수 728점

 

 

마지막 6번째 참가자는  30호가수 이승윤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를 거라며 곡을 소개했는데요 

 결승 무대에 부를곡은"가수 이적의 노래 물"  

 

 

 

이적이 가장 최근에 낸 앨범이라 정보가 별로 없었을 텐데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고

무대를 즐기면서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점수 778점 

 

최종 결승 결과는

6위 요아리, 5위 이정권, 4위 이소정, 3위 이무진

 

2등 정홍일,  1등 이승윤,

 

우승자는 30호가수 이승윤이 되었답니다.

소감을 "감사합니다"로 무한 반복한 이승윤은^^

좋은 음악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답니다.

축하합니다 ~~~~

 

방구석 음악인 이승윤, 장르가 30호, 등 많은 수식어의 주인공!

최종 1위 30호가수 ,이승윤의 우승곡 이적의"물" 과 

원곡자  이적이 부른  '물'을 가사와 함께 한번 들어보세요 ~ 

 

가수 이적의 "물 "가사

 

한눈팔지 말고 나만 봐줘요
아직 나는 잔뜩 목이 말라요
숨이 넘어갈 듯 노랠 부르며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우~ 땀이 비 오도록
우~ 눈이 빠지도록
우~ 여기 이 자리에서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내게 약속해 떠나지 않겠다고
우리 꿈꿨던 그곳에 닿을 때까지
물 물 물 물 물 물 좀 줘요
목 목 목 목 목말라요
내 머리가 흠뻑 젖게 해 줘요
난 그대 거예요
물 물 물 물 물 물 좀 줘요
목 목 목 목 목말라요
내 머리가 흠뻑 젖게 해 줘요
난 그대 거예요
우~ 밤을 새우도록
우~ 목이 메도록
우~ 여기 이 자리에서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내게 약속해 떠나지 않겠다고
우리 꿈꿨던 그곳에 닿을 때까지

 

원곡 이적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