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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한국드라마

'달이 뜨는 강' 3회 줄거리,김소현 기억을 찾다 !

by 만나 from heaven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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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3회 줄거리 

김소현(평강)은 양아버지 염득으로부터 친딸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몇 년 전 천 주 방의 방주는 김소현을 데리고 와 약을 먹였는데 그것은 기억을 잃어버리게 하는 약이 었던 것이다. 

양아버지 염득은 처음 김소현이 왔을 때 갖고 있던 목걸이를 전해 주며 "그때 바로 부모를 찾아주었으면 지금의 살수가 되지 않았을 텐데"라며 울먹인다 

김소현(평강)은 궁에 들어갔을때 자신을 알아보던 궁녀가 생각이 났고 자신이 궁녀였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김소현(평강)과 지수(온달)은 평양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약초꾼으로 변장! 사람들을 불러놓고 약초를 팔기로 한다.

 

 

 

 

 

한편 태왕을 살해하려한 수상한 자를 찾기 위해 장백 약초점을 찾은 이지훈(고건)은 최유화(해 모용)를 만나게 된다.

최유화(해 모용)는 소노부 해지 월의 양녀로 고구려 최고의 약초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많은 정보가 오고 간다는 약초점을 찾은 이지훈은 수상한 자의 초상화를 보여주며 알고 있는지 물어보며 도와 달라고 한다.

 

 

온달(지수)의 작전은  약초꾼 행상을 벌여  장백 약초점의 비위를 거스르게 하여 김소현(평강)을 최유화(해모용)에게 만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온달의 작전은 통했고 해모용을 만난 김소현은 자신이 누군인지 알기 위해 왔다면서  공손 부인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최유화(해모용)는 이지훈(고건)이 두고 간 초상화의 인물이 김소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의 정체를 묻는다. 하지만 평강조차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 해모용으로부터 공손 부인의 있는 곳을 알게 된 김소현(평강)은 공손 부인(평강의 유모)을 찾게 되는데...

평강을 알아본 공손 부인은 "고구려 태왕의 따님이신 공주님이십니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에 울먹인다.

 

이제야 조금씩 기억이 나는 김소현은 궁궐로 돌아와  온전하지 않은 기억을 더듬어 어린 시절 자주 다니던  궁내부의  비밀통로를 찾아 들어간다.

비밀통로는 평원왕(김법래)의 거처로 연결되어있고 술에 취해 미쳐가는 아버지 평원왕를 마주하게 된 김소현(평강)!

"왜 그러셨습니까?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며 울부짖는다. 죽은 줄 알았던 김소현(평강)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아버지 평원왕은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앞으로  기억이 완벽하게 돌아온 김소현의 복수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오늘 처음 등장한 해모용 역의 최유화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소현(평강)과 최유화(해모용) , 지수(온달)와 이지훈(고건)의 남녀 주인공들의 대결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달이 뜨는 강"등장인물/실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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