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드라마 알고보자 [스토리 ,원작, 철종 ]

 

철인왕후 드라마 알고보자 [스토리,원작,철종]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가 조선 중전 영혼 가출 스캔들이란 부제로 12월 12일 첫 방송되었다  
신혜선 김정현이 주연을 맡은  퓨전사극드라마이자  코미디 드라마이다 

 

철인왕후 스토리

 

저세상 그놈으로등장하는 인물은  청와대의 최연소 셰프인 장봉환이며 형사에게 쫓기다 기묘한 일을 겪고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된 사람입니다 

장봉환이 타임슬립되어  남자가 아닌 여자로 그것도 조선시대 중전(김소용)이 되어 철종을 만나게 되는데 

철종은  겉보기에  그저 신하들에게 책잡히지 않는 것뿐인 듯 점잖고 만만한 허수아비 왕으로보이기도하지만 

쇼윈도 부부 역할에도 능해 대외적으론 봉환의 구역질을 유발할 만큼 다정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단둘만 되면 차갑게대하는 철종을   '왕은 왕인데 가식 끝판왕'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철인왕후1회 ,2회 줄거리 /신혜선 프로필

 

철인왕후 3회 "적과의동침"

"노터치 로맨스"

만렙 쇼윈도 부부로 거듭나는 소용과 철종의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를 꽁냥꽁냥.
두 사람이 나누는 로맨스도 아닌 브로맨스도 아닌
이 새로운 형태의 애정행각을
노터치 로맨스라 칭하자.

"중전이 말한 대로 합시다. 노터치!"
"노터치란 각자 행복하자는 거야. 각자에 강조점이 있는 거라고."

 

원 작 

철인왕후의 원작은  '태자비승직기'중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중국 드라마' 태자비승직기'역시 중국 원작 소설'화친 공주'를 간추려 만든 드라마이고 

와륵과 주나라가  존재하는 가상의 세계에서 주변국으로 실제 고려가  등장합니다   

누리꾼들은 '고려'만 실제 나라 이름을 사용한 것을 두고 작가가 한국의 역사를 조롱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   

고려 사신에게 각종 만행을 일삼 기도하고 고려문화를 비하하는 듯한 내용도 담겼다고 주장합니다

누리꾼들에게 혐한 작가라고 알려진 상태에서 어떻게 철인왕후가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철 종  

조선 25대 왕 철종

헌종이 후사 없이 죽자 순원왕후의 명으로 덕완 군으로 봉해지고 왕위에 오릅니다 

19살까지 강화도에서  학문과는 거리가 멀고 농사를 짓고 살고 있다가  갑자기 왕위에 올라  강화도령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순원왕후가 처음부터 철종을 왕위 계승자로 점찍은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덕흥대원군의 종손인 이하전(李夏銓)으로 후사를 이을 생각이었다.
항렬상 이하전은 헌종의 조카뻘이었다.
그러나 이하전 주위에 벽파 세력이 많은 것을 염려한 안동 김 씨 세력이 순원왕후를 설득해 후계자를 바꾸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일 만한 왕을 앉혀 놓고 풍양 조 씨에게 빼앗겼던 권력을 되찾으려고 했다.
철종은 학식도 덕망도 부족한 왕이었다.
덕분에 궁정은 안동 김 씨의 손에 좌지우지되었다.

철종은 1851년(철종 2)에 순원왕후의 친척인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이하니, 그가 철인왕후(哲仁王后)다.
이로써 안동 김 씨는 순조, 헌종, 철종 3대에 걸쳐 왕비를 배출하며 세도정치를 이어 갈 수 있었다.
철종에게는 이 밖에 7명의 후궁이 있었다. 철인왕후와 후궁들이 낳은 자식들은 모두 일찍 죽었다.
궁인 범 씨 소생의 영혜 옹주가 철종의 유일한 혈육이었다.
-다음 백과사전-

 

"철인 왕후" 역사왜곡 사과문 발표 후, 바뀐 인물 설종도

타임슬립 코미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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