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80회에서는 벤틀리 집에 브레이브걸스 누나들이 찾아왔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벤틀리와 브레이브걸스의 만남! 어떤 즐거움이 있었을까요? ^^
비버즈 하키 창단식 초대 가수 브레이브 걸스!
요즘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아이스하키에 푹 빠졌다고 해요. 아이스하키 꿈나무 친구들을 키우고 싶다는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 '비버즈 하키 창단식'을 하게 되는데요.
샘 아빠는 비버즈 하키 창단식을 위해 초대가수를 불렀답니다. 장난인 줄 알고 있던 윌리엄과 벤틀리는 항상 TV에서만 보던 브레이브 걸스가 찾아오자 엄청 좋아합니다. 사실은 가오리 춤을 추고 있는 벤틀리 영상을 SNS에서 본 브레이브걸스가 보고 연락을 주었다고 해요.
그래서 비버즈 하키 창단식에 맞추어 초대가수로 브레이브걸스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영의 실제 취미가 아이스하키라고 해서 모두가 놀라기도 했답니다.
벤틀리가 좋아하는 브레이브걸스 이모들이 집에 오자 벤틀리는 손을 씻을 수 있게 비누와 수건도 찾아주며 기쁨을 표현했는데요.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를 가오리 이모라고 한다고 합니다.^^ "왜 가오리 이모라고 해요?"라고 이모들이 묻자 벤틀리가 가오리 춤을 좋아하고 잘 춘다고 하네요.^^
브레이브걸스 앞에서 기분이 너무 좋은 윌리엄은 거미 장난감을 이모들에게 던져 장난을 치고 이모들 또한 놀라는 리액션을 해주고 이에 신난 아이들은 장난감 총을 들고 와 쏘는 시늉을 하자 이모들은 과도한 리액션으로 넘어가 주는 등 아이들과 너무 나도 잘 놀아주는 브레이브걸스 덕분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았답니다.
개인기 시간에는 유정의 개인기인 입술을 좌우로 자유자재 움직여 아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벤틀리에게 입술을 잡아당기는 시늉을 하라고 하자 벤틀리는 유정이 모의 볼을 잡아당겨 모두가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간식 먹기 게임으로 서로의 텔레파시가 얼마나 잘 맞나를 알아보는 게임을 했답니다. 윌리엄은 자신과 브레이브걸스와의 답이 맞질 않자 두 가지 답을 동시에 말해 웃음을 주었고 벤틀리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포기하고 간식을 먹어버립니다.
벤틀리와 브레이브걸스의 만남! 롤린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가오리 춤을 추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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