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시영의 크리스마스트리 근육과 먹방의 관계는?

스위트홈  이시영의  크리스마스트리 근육과  먹방의 관계는?

 

스위트홈에서 주체적이고  강한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크리스마스트리 근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트홈에서 특전사출신 이경역을 맡은 이시영은 체지방 8%의 근육질 몸을,

거미 괴물과의 사투 장면에서 드러내면서  크리스마스트리 근육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오랜시간 체지방을 빼며 근육을 벌크업 했다는 이시영이 더 대단해 보인 것은

과거 그녀가 출연한 예능에서 보여준 먹방 수준이 어마어마 했다는 것입니다   

 

처음 이시영의 먹방을 보고 감탄한 예능은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닭 두마리에 이어 다른 여군들이 남긴 닭과 계란을 흐뭇하게 먹는 장면입니다 

"안 드시니까 제가 먹는 겁니다 " 라는 능청스러운 맨트를 날리며 그 많은 음식을 예쁘게도 먹더군요^^

배식받은 식판에는 음식이 떨어지기도 전에 '한번만 더갔다 먹을까? ' 라며 

몇번을 갔다먹고 그것도 부족한지  옆 동기에게  조금만 더 갖다달라고 부탁을 하여 주변 동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우유를  않드시니까 제가  먹는겁니다 " 라는 말과 동시에  동료들이 남긴 우유까지 

한방울의 우유도 남기지도  않고 우유팩을 쥐어짜면서 먹더군요  ^^

 

 

최근 예능 "나는 살아있다 " 에서는 김민경이 받은 곱빼기 도시락에 시선을 떼지 못해

김민경의 철벽방어가 들어갔답니다 .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뛰고 더 열심히 해서 체력소모가 큰 건지

아니면 원래 대식가인지 화면 곳곳에서 보이는 항상 배고파하는 모습에는 안쓰럽기까지 했답니다. 

 

꾸준히 음미하며 먹는 스타일로 '나는 살아있다' 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뜯어먹을 때는

세상 행복해 보이더군요  

수박 찜통에서 구운새우를 맛볼 때는 새우가 수박향도나고 더 달콤하다며 감탄을 하며 먹었고

아무것도 못 먹고 쓰러져있을 때는 교관 몰래 밤을 훔쳐먹다 걸려서

'아 ~~~' 하고 확인당하는 상황도 발생했답니다 

169cm에 52kg ,체지방 8%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으로 변신한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먹방을 보여줄거 같지는 않지만 

극 중 캐리터를 위해 멋진 몸으로 변신한 이시영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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