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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여행

여행의 그리움

by 만나 from heaven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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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런던의 시내를 달리는 이층 버스가 생각난다. 
스위스 융프라우의 칼바람으로 코로나를 좀 날려 버리지  ...

길가에 서있던 런던의 빨간 우체통을 왜 찍었을까? 

이탈리아의 어느음식점에서 먹던 맛없는 스파게티도.... 맛있어 보이네 

진짜인 양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가짜 다빈치 동상보다
이탈리아의 골목들을 부지런히 걷게 해준  냉장고 자석이 그립다 

여행의 냄새가 그립다 
하루종일 걷기만 해도 날마다 새로운것을 보는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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