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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윤스테이] "신입 인턴 최우식 영어 왜 이렇게 잘해? "

by 만나 from heaven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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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방송시간  금요일 밤 9시 10분
신입 인턴 최우식의 활약 
윤스테이 촬영지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드디어  새로운 모습으로 윤식당이 아닌 ' 윤스테이'가 방송됐습니다.~ 

윤식당 찐 애청자로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윤식당이 윤스테이로 돌아왔네요.   

나 피디는 출연진들과 모인 첫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문제로 윤식당 오픈 시기를 놓고 많이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의 고민 끝에 윤식당이 아닌 아직 한국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한옥 숙박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스테이에는 신입 인턴  최우식이 합류를 했는데요 

필요하면 우식이를 부르자는 선배들의 농담으로 최우식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식당도 버거워했던 이들이 숙박과 음식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덕분인지 어느 때보다 능숙하게 음식 준비를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더군요.

새로 들어온 최우식 인턴의 활약 또한 대단했는데요.

왜 이렇게 영어를 잘하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기차로 오는  손님들을 구례역에서 픽업하기 , 숙소 소개 ,  외국인 손님과 농담부터 신상조사까지 

영어로 막힘없이  설명을 하는데 거의 최우식을 위한  맞춤 일자리였던 것 같아요^^

완벽한 일꾼이 들어왔습니다 .

알고 보니 최우식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고 캐나다에서 10여 년간 거주했기에 영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영어 잘할 수밖에 없네요 ^^ 기생충, 부산행  그 배우 맞습니다.

 

 

 

 

영어로 설명하고 있는 우식 

 

영어로 신상조사하고있는 우식

 

윤스테이는 실제로 전남 구례에 있는 한옥펜션 쌍산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윤스 테이에서 그림으로 소개한   쌍산재의 구조인데요.

방송에서 보니 정말 너무 이쁜 한옥이더군요.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지나다가.. [3]

www.ssangsanje.com

 

 

한옥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세심하게 준비한 물품들조차 너무 구성이 잘되어있더군요. 

"집에 갈 때 가져가셔도 돼요 " 너무 좋죠? ^^ 

 

이번 주방팀들을 고생시킨 떡갈비의 등장!

하루 종일 고기 다지고, 밤 다지고 정유미와 박서준의 고생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완전 프로가 된 것 같아요.

힘들면서도 웃음과 격려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손으로 다진 떡갈비안에 율란(밤)이 들어있어요 

이젠 모자지간이 된 것 같은 이서진과 윤여정 선생님의 케미 또한 한 웃음 했는데요, 

이서진은 1일 숙박 가격을 정하는데  30만 원에서 갈등하다 25만으로 정했답니다.

그런데 커플에게는 30만 원을 받겠다는 거예요.

그러자 윤여정 선생님이  

"커플이라 꼴 보기 싫어서 30만 원 받는 거니? " 라며 이서진에게 한방 먹였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은 윤식당의 영향일까요? 

고생만 하는 출연자들보다 한옥을 즐기는 모습이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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