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불안장애 딛고 다시 일어섰다!옥탑방 문제 아들 복귀

정형돈 옥탑방의 문제아들 복귀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딛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복귀를 했답니다. 그동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형돈을 대신해 김희철이 정형돈의 자리를 채워주고 있었는데요.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문제를 맞히고 게스트들과 합이 좋았던 정형돈이 다시 복귀하니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답니다. 이날 정형돈은 "쉬는 동안 방송을 봤냐"라는 질문에 "배아파서 못 봤다 희철이가 빵빵 터트리는 걸 보고 약을 더 먹어서라도 빨리 복귀해야겠다 싶었다"며 농담을 했다 

 

정형돈은  2015년 불안장애 때문에 활동하던 방송들을 모두 접고 1년 만에 방송에 다시 복귀한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 모습을 보여줬던  정형돈이 방송에서 불안한 모습이 방송 장면에 포착되며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답니다. 그런데 다행히 방송 중단 50여 일 만에 건강한 모습을 보인 정형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다시 복귀를 해 오랜만에 옥탑방이 웃음으로 환해졌답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에서는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졌던 정형돈이 그동안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며 치료에 전념을 했다며 주변에서 많은 응원이  복귀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정형돈 자신이 방송에 빨리 복귀하고픈 의지가 강해서 빠른 복귀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불안장애를 딛고 다시 일어선 도니!(정형돈)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