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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배우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 삼성기업, 기자, 모델, 배우가 되기까지

by 만나 from heaven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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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진기주 

배우 진기주가 유퀴즈 온 더 블록 이직의 기술 편에 출연했답니다. 진기주는 탤런트 겸 모델로 1989년생, 키 170㎝에 중앙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나와서 삼성 대기업에 입사, 그 후 기자, 모델을 거쳐 현재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KBS드라마 오! 삼광빌라! 에서 이빛채운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답니다.

 

KBS드라마 오! 삼광빌라 

 

 

 

 

진기주는 어렸을적 아버지의 직업인 기자에 매료가 되어 장래희망을 기자로 정했지만 점수에 맞추어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컴퓨터를 잘하지 못했던  진기주는 전공을  잘못 선택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 후 대기업에 입사해서도 "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는 진기주는 3년 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3년을 다닌 대기업을 퇴사하면서  '지금 도전해 보지 않으면 10년 , 20년 뒤에 후회할 것 같아서 용기 내어 결심했습니다' 퇴사당시 동기와 선배들에게 보낸 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그후 어릴 적 꿈인 기자가 되었고  진기주 기자라고 불리는 게 너무 뿌듯했었지만 막상 힘든 수습기간을 겪게 되니 '내가 이걸 하려고 퇴사한건 아닌데..' 라는 생각에 3개월만에 다시 퇴사를 결심합니다.  TV를 보던 언니의 제안으로 슈퍼모델에 지원하게 되고 대기업 공연단 경험과 끼를 발휘해 슈퍼모델 대회에 3위에 입상하게 됩니다. 

 

슈퍼모델후 배우를 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로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나이가 많다" "그동안 뭐했길래 이나이에 첫 오디션이냐"라는 소리를 들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두 번째 스무 살' 오디션 김형식 PD가 "재능이 있는 데 왜 이렇게 눈치를 봐" 라는 한마디에 감동을 받고 용기를 내어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거쳐왔던 직업들에 비해 가장 불안정적이고 , 가장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상처도 가장 많이 받지만 흥미로워서 좋다" 마지막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는데요."이직은 좀 내려놓아야 가능한 것 같다. 내가 지금 있는 곳보다 좋아지리라는 보장이 훨씬 더 적기 때문에 지금 가진 것을 많이 잃어버린다고 해도 할 건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며 이직의 고수다운 꿀팁을 전했답니다. 

 

삼성대기업 사원, 기자,모델, 현재 배우가 되기까지 '유 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진기주 배우의  슬기로운 이직 꿀팁을 들어봤습니다.

 

명품 급식 탄생시키고  대기업에 스카우트된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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