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도둑의 신사 루팡이 돌아왔다~ [뤼팽 LUPIN ]

 

 

뤼팽 LUPIN  "도둑의 신사  루팡이 돌아왔다 !   "

넷플릭스 신작  프랑스 드라마 '뤼팽 '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소설이자 모험소설인

아르센 뤼팡을 현대버전으로 

만들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괴도 루팡시리즈 로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즌1의 5부작으로 방영되며 

 프랑스배우 오마르 사이가 주인공 뤼팽역을 맡았네요  

 

사진출처/넷플릭스 캡쳐

 

사진출처/넷플릭스캡쳐 

사진출처 /넷플릭스 캡쳐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청소일을 하는  아산은

청소부 최저인금으로 천년을 벌어도 살 수 없다는왕비의 목걸이가

몇일뒤 경매에 나온다는 정보를 얻습니다.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왕비의 목걸이..

아산은 그 목걸이를 훔쳐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생일선물로 아르센 루팡 책을 선물 받은 아산!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스스로 뤼팽이 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프랑스 최고 재벌  펠레그리니에 대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아산은  친구 3명과 함께 '왕비의 목걸이' 훔치기 작전에 들어가게되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경매되는 목걸이를  여유있고 드라마틱하게 

 손에 넣는 데 성공합니다.

 

사진출처/넷플릭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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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는 괴도라고 불릴 만큼의 뤼팽의 멋진 트릭이 그렇게

잘 묘사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아름다운 파리의 배경과 루브르 박물관이 더 눈길을 끄는데요

조금은 어설픈 듯 한 연출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부분들이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유일한 유산인 

아르센 뤼팽 책을 아들에게 선물로 주며 떡밥을 남기는 부분과 

 

원작 소설 첫 편 "여왕의 목걸이"에서 

백작부인에게 학대받는 어머니를 위해 '여왕의 목걸이'를 훔치는 루팡을

재해석하여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여왕의 목걸이'를 훔치는

오늘날의 뤼팽을 그려 나가는 부분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괴도 뤼팽 소설의 명성을 드라마에서 제대로 잘 쌓을지

시즌2를  기대해 봅니다 . 

 

사진출처/넷플릭스 캡쳐 

사진출처 /넷플릭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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