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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한국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시청률, 15회 줄거리 온달 (나인우) 역도 들을 물리치다.

by 만나 from heaven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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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시청률이 계속 내리막길이네요. 시청률 조사기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15회는  전국 기준 7.8%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성적을 보였답니다. 학폭 논란이었던 지수 여파는 지난 것 같은데 자꾸 시청률이 떨어지는 게 안타깝네요. 저도 드라마를 보면서 스토리의 짜임새와  연출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시청률이 그대로 반응하네요. 190개국에 수출하는 "달이 뜨는 강" 조금 더 파이팅하기를 바랍니다.

 

 

 

달이 뜨는 강 15회 줄거리 

평강(김소현)과 온달(나인우)에게 함께 있는 것이 발각된 고원표와 왕후는 당황해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나려 한다." 거기 멈춰라 고원표" 평강이 명령하자 거짓 서찰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며 고원표가 자신만만해 하자 평강은  왕후와 8년 전 밀회를 목격한 이야기를 한다. "그때 일을 빨리 알렸으면 어머니와 순노부를 구할 수 있었을 텐데 죄 없는 순노부와 어머니는 당신들이 죽였습니다" 평강의 확신에 찬 얘기를 을 들은 고원표는 "공주가 원하는 걸 말하시오"라고 한다.  

 

평강은 왕후에게 "궁을 떠나세요 최대한 빨리! 핑계를 뭐라 붙이든 황궁에서 나갸셔야할것입니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품위 있게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고원표에게는 "다른 것을 내놓으셔야 할 겁니다" 말한다. 

 

 

순노부가 소금 전매권을 왕실로 되돌리는 안건을 내자 재가 회의 부족들은 반대를 한다. 그러자 평강이 소금 전매권을 왕실로 되돌리는 데 찬성하는 이는 앞으로 나오라 하는데 순노부, 절노부가 앞으로 나온다. 그때 계루부 고원표가 앞으로 나오게 되면서 모두 놀라는데( 평강이 고원표에게 내놓으라는 것이 소금 전매권 찬성하는 거였음) 이를 본 평강은 만족하듯 "나라를 위한 책임이 어찌 백성들에게만 있습니까? 저부터 패물이며 은자며 고구려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왕후는 평원왕에게 속병이 생겨 불공도 드릴겸 한동안 요양을 다녀오겠다고 하며 조용히 궁궐을 떠난다.

 

 

 

 

 

신라에서 돌아온 해모용(최유화)은 자신이 잡혀갔던 것을 거짓으로 얘기하는데   고건(이지훈)은 해모용이 거짓보고로 신라에 끌려간 것을 알고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거라 설령 내가 죽도록 미워진다고도 해도  나까지 속이려 들지 말게"라고 애틋하게 말한다.

 

자신의 계획이 평강때문에 무너지게 되자 고원표는 고건에게  "오늘부터 계루부의 병권을 너에게 넘기겠다"라고 말하며 고건의 새로운 계책을 들어보겠다고 한다.  "아버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을 차례로 쳐낼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고원표는 거사가 성공하면 고건을 왕좌에 앉히겠다고 한다. 그러자 고건은 "저의 고구려는 일찍이 본 적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 내가 무병장수를 해야겠구나 너의 고구려를 보기 위해서" 그렇게 그들은 역모를 계획하고 있었다.

 

해모용의 행동에 의심이 갔던 공주는 "기억나는가 이곳 편전에 끌려온 자네가 독약이 아니라며 독약 한 사발을 마셨지 자네는 그 약이 독약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 자네는  대체 누구 편인가?" 자연스럽게 해 모용은 "저야 공주님의 사람이지요"라고 말한다. " 그런데 자네는  진작에 두 중 서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네 두중서를 궁에 들인 건 너의 농간이었다. 계속 나를 기만할 생각인가?" 뭔가 눈치챈 공주는 계속 해모용을 몰아부치는가운데 해모용은 자신에게 임무를 맡긴 신라의 왕의 말을 떠올린다.' 삼국 대업을 위해 고구려에 돌아가 평강을 죽여라!' 그 명령을 떠올리며 해모용은 칼을 잡는데... 그때 고건이 나타난다. "내가 시켰소 공주의 신임을 얻으라고 내가 시킨 것이오" 고건의 등장에 당황한 평강은 " 고사부는 점주에 대해 다 안다고 믿어?"고건은 해 모용을 살짝 안으며  "공주님보다 많이 압니다. 저의 정인이자 거짓 없는 사이입니다."라고 말하며 해모용을 데리고 나간다.

 

"뭔가 벌어지고 있어 고건과  고원 표가 일을 꾸미고 있어 조짐이 안 좋아 뭐지?" 고건의 행동에 불안해진 평강은 고민에 빠지고 그런 모습을 본 온달은 "네가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고구려 안 망해 너 설마 저 자리가 탐나는 건 아니지?" 태왕의 자리를 가리키며  온달이 말하자 "아니야 그런 불경한 소리 입에 담지마"라고 평강이 말한다.

 

천주방 방주를 잡고있던 고건은 방주에게 풀어줄 테니 흩어진  수하들을 찾아 태왕을 치라고 말한다."필요한 건 전부 내주마 거사 뒤엔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거다. 내가 아니었으면 평생 원한을 품은 채 처형당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풀려난  천주방 방주는 평강의 친구 타라진을 붙잡아 "평강은  결국 태왕의 핏줄이야 너는 고구려인이 아니다 이용당하고 있는 거야 너의 남매를 가르치고 거두워준게 나다 고구려는 너의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타라진의 마음을 바꾸려고 한다.

 

 

고원표는 자신을 따르는 귀족들을 모아 황주성을 필두로 황궁을 치고 들어가 태왕을 끌어내겠다고 말한다.토벌대는 반란군과 전투를 벌이지 않겠다고 약조를 했다고 하며 자신만만해한다. 고원표의 명령으로 황주성의 양책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 소식을 들은 온달은 역도를 토벌하러 순 노부와 함께 황주성으로 떠난다. 고원표는 토벌대가 아닌 온달 (부마도의)가 직접 역도들을 토벌하러 떠난다는 소식에 놀라고 황주성에 도착한 온달은 역도들을 처결하기 시작한다.

 

 

달이 뜨는 강 이전 줄거리들↓ 

 

달이 뜨는 강 재방송, 시청률 , 14회 줄거리 요약

'달이 뜨는 강' 재방송 시간 및 시청률 재방송 시간 KBS2: 4월3일 12시 40분 14회 / 4월 4일 15시 45분 14회/ 4월 5일 12시 10분 14회/ CNTV: 4월4일 8시 25분 14회/18시 55분 14회/  남자 주인공 지수에서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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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13회 줄거리, 나인우 전쟁에서 이기다.

나인우(온달)는 김소현(평강)을 위해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고구려도 나라도 아니고 오직 김소현(평강)만을 위해 적장과 싸워 이기는데... 고구려를 침략한 북주 북주가 고구려를 침략하자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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