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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빈 후드 줄거리와 결말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by 만나 from heaven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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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의적 로빈 후드의 탄생을 다룬 영화로 글레디에이터로 유명한  러셀 크로우와 감독 리들리 스콧의 두 번째 액션 대작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활보다는 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로빈 후드! 어떻게 의적 로빈후드가 탄생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 액션 대작 로빈후드를 꼭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로빈 후드 줄거리 Robin Hood 2010

영국 배경 미국 영화/감독:리들리 스콧/출연: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라쳇, 막스 본 시도우/평점:7.4 

 

포스터

 

로빈 후드 뜻: 12세기경부터 영국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의적으로 실존 여부가 확실한 인물은 아니라고 한다. 명궁의 대명사로 알려진 만큼 활 솜씨가 뛰어나다. 후드(Hood)는 두건을 뜻하기도 하고 12세기 영국에서는 흔한 성이라고 한다. 1991년판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에서는 로빈 후드는 로빈 우드(Wood)에서 변한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10년 동안의 십자군 전쟁 막바지 영국의 리처드 왕은 모든 것을 잃고 영국 귀환길에 오른다. 군대의 뛰어난 궁수 로빈 롱스트라이드(러셀 크로우) 또한 리처드 왕과 함께 십자군 전쟁에 함께 했다.

 

" 내 십자군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는 리처드 왕! 로빈은 전쟁으로 무고한 희생자가 많았다고 사실대로 말하게 되고 그 말에 기분이 나쁜 리처드 왕은 로빈과 그의 일행을 처형하라고 한다. 하지만 프랑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적군의 화살을 맞고 리처드 왕은 죽게 되고 로빈은 어수선해진 틈을 노려 일행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로빈

 

한편 영국 본토에서는 리처드 왕의 동생 존이 형의 자리를 탐내고 있고 영국의 귀족 고프리 또한 프랑스 왕과 내통을 하며 영국을 프랑스에 넘길 계획을 세운다.

 

왕의 죽음을 알리기위해 왕관을 갖고 본국으로 향하던 기사단은  미리 잠복해 있던 영국 귀족 고프리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를 목격한 로빈은 고프리를 활을 쏴 상처를 입히고 죽어가던 기사 로버트 록슬리로부터 자신의 칼을  아버지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로빈은 록슬리의 칼을 받아 들고 기사로 위장해 왕관을 갖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리처드 왕의 죽음으로 인해 동생 존은 왕위에 오르게 되고 귀족 고프리는 존과 귀족들을 이간질하여 반란을 일으키게 한다. 

 

록슬리의 칼을 전해 주러 노팅험에 도착한 로빈은 록슬리의 아버지와 마샬로부터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평범한 평민이지만 국민의 자유권을 위해 권리헌장을 만든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빈 후드 결말 

존 왕은 반란과 프랑스의 공격으로 나라가 위험해 지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준다고 거짓 맹세를 하고 로빈을 전장에 보낸다.

 

전투

로빈이 이끄는 군대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게 되자 백성들은 로빈을 환호하게 되고 이를 본 존 왕은 로빈과의 약속은 없었던 일로 하고 범법자로 몰아 사살명령을 내린다.

범법자

쫓기는 신세가 된 로빈은 자신을 따르는 일행과 함께 숲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준비를 하게 된다. 그렇게 로빈 후드의 전설은 시작된 것이다.

 

 

 

 

비하인드 스토리 

  •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만 역사왜곡이 있는 게 아닌가 보다 2010 로빈 후드에서는 존 왕이 대헌장을 발표하게 되고 로빈후드 아버지가 대헌장을 주장한 사상가로 등장하는 바람에 로빈후드는 의적이 아닌 위인이 되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 마리온 역을 캐스팅하게 된 배경에는 호주 우편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된 러셀 크로우는 행사에서 케이트 블라쳇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강인한 모습을 발견한 그는 마리온역으로 케이트 블라쳇을 추천했다고 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100% 만족하며 승낙했다고 한다.
  • 마리온 역의 케이트 블라쳇은 영화 토르의 헬라 역과 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여왕 갈라드 리앨 역을 맡은 배우이다. 
  • 로빈후드의 오프닝에 등장한 프랑스 성의 전투 촬영지는 글래디 에이터의 첫 전투 촬영지라고 한다.
  • 로빈후드 역을 맡은 러셀 크로우는 체중 10Kg을 감량하고 3개월간 호주에서 하루 200개 이상 활을 쏘며 궁수 훈련을 했다고 한다.
  • 프랑스군과 싸우는 해상 전투신에는 9대의 카메라, 1500여 명의 스턴트, 150대의 수레, 2만 5천 벌의 의상과 300벌의 사슬 갑옷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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