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로맨스 드라마 소개,믿고 보는 K-드라마

로맨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은 2024년 11월 22일 MBC 금, 토 9시 50분 첫 방영이 되었는데요. 1회 시청률  전국 5.5%를 찍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 지금 거신 전화는> 은 넷플릭스에서도 드라마 부분 1위에 성큼 올라서며 믿고 보는 K-드라마 반열에 올랐답니다. 이글에는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겸비한 <지금 거신 전화는>의 간략한 소개와 줄거리, 원작 소설, 등장인물 관계도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사진 출처: MBC 사진 캡처

 

 

<지금 거신 전화는> 소개

장르: 로맨스, 스릴러,미스터리,추리

출연: 유연석, 채수빈

연출:박상우, 위득규

극본:김지운

원작:건어물녀(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

스트리밍:Wavve, 넷플릭스

 

줄거리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과 수어통역사 홍희주는 감정교류 없이 사는 쇼윈도 부부이다. 둘 다 직업은 누군가의 말을 대신 전하는 사람들인데 정작 부부인 두 사람은 대화한마디 없이  살고 있으니..

누군가의 속은 썩어 들어가지 않았을까? 

 

수어통역사 뜻: 수어통역사란 (수어통역 또는 수화통역)은 주로 청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수화로 의사전달을 하는 사람을 수어통역사라고 한다. 손동작으로 동시통역과 순차통역으로 나눌 수 있다.  

 

어느 날 백사언에게 협박성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회복될 것 같지 않은 쇼윈도 부부는 미스터리 한 사건에 휩싸이게 되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다.

 

아내가 인질범에게 납치되어 협박전화를 받은 백사언의 태도

백사언:"시체가 나오거든 그때 연락해!"  " 제때제때 시간 맞추어 협박 못합니까? " 

 

홍의주: '나쁜 새끼 진짜 못돼 쳐 먹은 새끼' 

울화가 폭발해 버린 희주는 정체를 감추고 남편을 직접 협박하게 되지만..

 

원작 소설을 찾아보다 요 장면이 너무 재미있어서 옮겨 보았다.

이 느낌만이라도 잘 살리면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 ^^

 

 등장인물 관계도 

 

인물관계도를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오현경, 추상미배우님을 비롯하여 조연 중의 조연 임철수 배우님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찌질 남편역)까지  조연으로 많이 나오셔서 본명을 지금에야 정확히 알았네요^^  

 

총 12부작인 로맨스 한국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출발이 좋은 만큼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또 한 번의 K-드라마 열풍을 몰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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