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벤틀리, 윌리엄, 샘 해밍턴이 박태환을 만나 위대한 도전을 했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가 필요한 어려운 친구들에게 마스크 기부를 하기로 했는데요. 총 2021m 릴레이 수영으로 마스크 2만 장 기부에 도전을 했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 박태환을 평소에도 좋아하는 윌벤져스는 박태환을 만나 진짜 기뻐했는데요. 벤틀리는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를 불러가며 박태환을 응원했답니다. 박태환도 아이들을 만난 기념으로 이쁜 수영복을 준비해서 윌 벤져스를 더 기쁘게 했는데요. 미래에 딸, 아들 한 명씩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인 마스크 기부 릴레이 수영이 시작되었답니다. 릴레이 수영순서는 첫 번째 윌리엄, 두 번째 벤틀리, 세 번째 샘 해밍턴, 마지막 박태환, 1m당 마스크 10장을 기부한답니다.
첫 번째 선수 윌리엄의 도전이 시작되었답니다. 어렸을 적부터 물을 좋아했던 윌리엄은 조금씩 수영을 하며 앞으로 나갔고 중간에 힘들지 않게 앞에서 박태환이 응원을 하며 페이스 메이커를 해줬답니다. 윌리엄은 25m 반환점에서 조금 쉬고 다시 25m를 도전하고 이어 아빠의 응원 속에 100m를 완주했답니다.
두 번째 선수 벤틀리도 작은 손과 발로 헤엄치며 25m 반환점까지 도착하고 그 후 아빠의 도움을 받아 100m를 완주했답니다.
아빠 샘 해밍턴은 능숙한 수영솜씨를 보여가며 아이들에 이어 수영 릴레이를 이어갔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마지막 주자로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25m레인을 약 40바퀴 왕복해야 하는 하는데요. 인간 잠수함처럼 부드럽게 수영하는 박태환의 모습을 보자 벤틀리는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를 부르며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미션 성공 후 박태환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뜻깊게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힘들었을 텐데 열심 잘 따라와 준 벤틀리와 윌리엄 덕분에 릴레이 수영 미션은 성공했고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개인적으로 힐링되는 프로그램이라 좋았는데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 또 그 경험을 통해 선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에 대해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 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벤틀리, 윌리엄, 박태환, 샘 해밍턴의 마스크 기부 성공! 수고했어요 ~
벤틀리 윌리엄의 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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