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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5회에서는 벤틀리와 윌리엄이 동물농장에 갔답니다. 타조들에게 먹이도 주고 타조알도 구경한 벤틀리와 윌리엄이 타조알 프라이 먹방에 도전합니다.
샘 아빠는 아이들에게 피땀 눈물로 배우는 경제교육이라는 이름하에 농장 동물들을 돌보면 용돈을 준다고 가르칩니다. 먼저 윌리엄과 벤틀리는 타조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부터 시작으로 말똥, 토끼똥 치우기 등 야무지게 자기 일을 척척해내 아빠에게 용돈을 두둑하게 받았답니다.
간식시간이 되어서 샘 아빠는 타조알 프라이를 만들었답니다.
타조알 프라이 만들기
- 샘 아빠는 타조가 금방 낳은 신선한 알을 찾았네요
- 조심해서 타조알을 뜰채로 끌어옵니다.
- 타조알 껍데기가 엄청 두꺼워서 망치로 살살 두두린다음 손으로 뜯어 내야 한답니다.
- 일반 달걀 20개와 맞먹는 양의 타조알이 볼에 한가득 담겼네요
- 거대한 타조알 프라이를 만들어봅니다. 프라이팬 가득 꽉 차 있네요 뒤집지는 못하고 뚜껑을 닫고 작은 불로 천천히 익힌 것 같아요.
타조알 크기:광택이 나는 크림색의 타조알은 지름 13~15㎝이고 무게가 1600g 정도이다. 현존하는 새의 알 중 제일 크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지상에서 가장 큰 세포이다.
- 잘 익은 타조알 프라이를 피자처럼 잘라봅니다.
- 노른자 단면이 치즈케이크와 똑같네요
벤틀리의 타조알 프라이 먹방
이제부터 벤틀리와 윌리엄이 먹어볼 차례입니다. 먼저 냄새부터 킁킁 맡아본 벤틀리는 손과 포크를 이용해 먹기 시작합니다. 옆에 있던 윌리엄과 친구 엘리는 입에 맞지 않은지 조금만 먹어보고 그방 내려놓네요.
신난 벤틀리는 저렇게 큰 타조알 프라이를 혼자 다 먹을 기세입니다. 손으로 마구 집어먹다가 아빠한테 딱 걸렸는데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포크로 야무지게 잘 먹습니다.
마이클 조던처럼 키가 크려고 많이 먹는 거지?라고 샘 아빠가 물어보니 벤틀리도 그렇다고 하네요^^ 타조알 프라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벤틀리는 연신 포크로 열심히 먹습니다.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잘 먹는 벤틀리는 정말 건강하고 멋지게 자랄 것 같습니다.
동물농장에 가서 노동의 결실도 맛보고 타조알 프라이도 맛보며 다양한 체험을 한 벤틀리와 윌리엄 파이팅입니다.
벤틀리의 먹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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