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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밖의 행운
한국드라마

악마판사 2회 줄거리 자세한 요약 정리

by 만나 from heaven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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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토, 일 주말 드라마 악마 판사 2회 줄거리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영웅이 된 강요한(지성)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살짝 나옵니다. 또 강요한의 실체를 파 헤지려는 김가온과의 뜻밖의 사건과 강요한의 자동차 추격 장면까지 멋진 장면 연출이 돋보인 악마 판사 2회, 자세한 요약정리를 시작합니다.

 

 

 

 

줄거리 

눈물을 흘리는 피해자 앞에서 하품을 하는 판사 강요한!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서 하품도 할 수 있나?' 시범 재판 후 강요한(지성)이 보여준 악어의 눈물로 김가온(진영)은 다시 한번 강요한의 실체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강요한은 경계심을 풀지 않는 김가온(좌배석 판사)과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오진주(우배석 판사)에게 수고했다며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한다. 저녁 식사자리가 불편했던 김가온은 강요한에게 태어날 때부터 부잣집 도련님이 아니었냐고  비꼬듯이 묻고 강요한은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강요한

 

"맞아요 난 금수저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2대째 사채업자였고 채무자가 자살할 때마다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를 하러 가셨지요"라고 말하며 가온과 신경전을 벌인다.

 

어두운 밤거리 한대의 노란색 스포츠카가 거리의 노숙자를 위협하며 거칠게 질주를 하고 있다. 그는 차경희 법무부 장관의 아들로 회사에서는 갑질과 폭언 폭행을 일삼고 난폭운전으로 거리의 시민들을 위협하고 다닌다.

 

이름은 이영민 나이 28세, 단순 폭행으로 사건에 다수 고발당했지만 벌금 100만 원에 모두 합의, 진단 안 나올 만큼만 때리고 다니는 놈! 하지만 경찰이 봐줘야 하는 자!  

 

또다시 거리를 폭주하는 이영민을 뒤쫓는 검은색 차 한 대! 순식간에 따라잡은 검은색 차에는 강요한이 타고 있었고 빠른 속도로 이영민의 차를 추월하여  차 앞에서 급정지를 한다. 열 받은 이영민은  차에서 내려 강요한에게 거칠게 욕을 한다.

 

"너 TV에 나온 판사지?"

강요한-망치

말없이 웃어 보이는 강요한은 트렁크에서 대형 망치를 꺼내 이영민의 차를 박살내기 시작한다. 이영민이 옆에서 난리를 치자 부서진 차문을 열고 뭔가 꺼내는가 싶더니 미리 준비한 약을 들이민다. 꼼짝 못 하는 이영민에게 "능력 안되면 지하철 타고 타녀"라고 말하며 교통카드를 건네주고 사라진다.

강요한

강요한과 이영민을 쫓던 김가온과 윤수현(박규영)은  먼발치에서 노란색 스포츠카를 부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반칙도 범죄"라며 강요한을 의심하고 뒷조사를 시작한다.

 

한 커뮤니티에서 '강요한 그 인간은 악마예요'라는 댓글을 발견한 김가온은 댓글을 쓴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성당의 신부로 강요한의 초등학생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로 전학 온 어린 강요한은 아이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교실에 갑자기 날아들어온 새를 칼로 내리 쳐 다치게 하면서부터  였는데 아이들은 강요한을 괴물이라며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다. 요한이의 교실에는 부유한 아이들과 가난한 아이들이 짝을 이루어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모든 아이들이 요한이를 괴롭혔다. 그 후 교실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데 부유한 아이들의 물건이 자꾸 없어지고 없어진 물건은 가난한 아이들의 가방에서 항상 나왔던 것이었다. 이제 아이들은 서로 의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같은 반 친구들끼리 싸우기 시작했다. 강요한은 그런 모습을 보고 즐겼다고 한다. "그 아이는 악마였어요 아이들의 싸움을 보고 웃고 있었으니까.." 

 

싸우는 아이들

신부님의 이야기를 들은 김가온은 자신이 설치한 도청장치를 확인하기 위해 강요한의 사무실에 들어가고 기다렸다는 듯이 강요한은 "이걸 찾는 건가?"라고 물으며 도청장치를 들어 보인다. 김가온은 " 역시 알고 있었습니까? 대체 왜 이런 일을 하는 겁니까?"라고 묻는다 " 할 수 있으니까.. 가능성이 있으니까"

 

잠시 정적이 흐르던 그때  김가온 뒤편에 걸려있는 그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위험을 감지한 김가온은 "피해요!! "라고 소리치며 강요한을 향해 몸을 날리고 그사이 폭탄이 터져 사무실이 박살 난다. 

 

정신을 잃은 김가온을 끌고 피투성이가 된 강요한이 사무실을 탈출한다.

 


악마 판사 2회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폭탄테러로 김가온과 강요한의 관계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요한의 정의를 위한 사이다 재판! 그 뒤에 숨겨진 진실들이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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